[경제인] 21세기는 국제금융시장의 격변기다. 특히 지난해에는 북한 리스크와 유럽 재정위기, 중국 긴축 우려 등으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이 상당한 변화를 겪어야 했다. 이런 와중에 뛰어난 경제 감각으로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천지인그룹의 안지선 회장이다. 국제금융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안지선 회장은 한민족 역량으로 국제금융시장 판도를 움직이는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일꾼이다.
# 국제 경제 전문가 안지선 회장이미 전세계는 교통과 정보기술의 발달로 지구촌 시대가 된지 오래다. 지구촌시대에는 각국의 금융시장은 존재하지 않고 모두 국제금융시장이란 이름하에 움직이고 있다. 한국시장 역시 세계자본시장의 일원이 됐다. 때문에 국제금융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한국시장 역시 눈만 뜨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격변하는 세계자본시장에서 살아남아 국제금융시장의 일원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자면 뛰어난 경제 감각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경제 감각을 갖고 있어야 급변하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에서 격변하는 세계자본시장에서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천지인그룹 안지선 회장이다.
한반도의 역사와 겨레의 정통성을 계승하고자 하는 천지인그룹은 국내 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의 판도를 움직이는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렇게 천지인그룹이 세계경제의 판도를 움직이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안지선 회장의 뛰어난 경제 감각 때문이다.
안지선 회장은 어릴 때부터 익혔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안지선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금융시장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안지선 회장은 현재 국제금융을 사업 모체로 해외사업 부문에 미국, 영국, 스위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16개 국가에 파이낸스센터와 국내사업으로는 천지인건설(주), 천지인그룹(주), (주)대산디엔씨, 한중법률사무소, 국제미디어센터 등의 수장을 맡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천지인그룹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판도를 움직이는 막강한 영향력을 갖게 됐다.
안지선 회장은 국제금융 파이낸스업에 대해 상당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글로벌시대 모든 사업은 금융관계와는 불리될 수 없는 경제논리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국제금융 파이낸스업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퍼붓고 있다.
최근 명동에 사옥을 준비하며, 외국의 사채고리자금이 난립해 있는 사채시장을 점검하는 일도 병행해 명동의 돈 도(道)를 바꿔 국내 중소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 역할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세계금융의 중심축은 이제 한민족과거 유대인이 세계금융의 중심축이 됐다면 이제는 한민족이 세계금융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이는 안지선 회장의 발언이다. 그만큼 우리 민족은 뛰어난 민족이라는 것이 안지선 회장의 설명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이제 천지인그룹이 우뚝 서있다.
천지인그룹은 이를 위해 외환은행 인수를 준비해왔고, 최근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외환은행 인수비용으로 총 4조7천억원 정도 되는데, 10년전부터 안지선 회장은 자금을 준비해 왔고, 이미 이를 확보한 상태라는 것.
안지선 회장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안지선 회장은“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금융의 위상을 확립하고 자국의 금융기관을 해외자금으로부터 보호하고, 자국민을 보호하는 민족의 정통성과 자립성을 확립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동안 민족은행이었던 외환은행이 IMF 이후 민족은행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이지 못하고, 주인도 제대로 찾지 못하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 점을 안지선 회장은 매우 안타까웠다. 이에 외환은행을 인수, 민족은행으로 세계에 우뚝 서게 하고 싶다는 것이 안지선 회장의 뜻이다. 때문에 외환은행 인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안지선 회장은 외환은행 인수 후 국제금융의 거점거래소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 진출, 세계 각국에 투자를 지원하는 중앙은행 격인 월드 TOP 10 은행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또한 천지인그룹은 외환은행 인수를 통해 이자가 적은 저리 해외자금을 들여와 자국 기업을 우선투자 보호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수익을 통해 민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한민족 얼과 뿌리 지키기에 앞장천지인그룹이란 명칭이 나오게 된 것은 하늘(天)을 설계하고 땅(地)을 개발하며 인간(人)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기본정신인 홍익인간으로 대변된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천지인 그룹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지키기 위한 민족사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아울러 전세계에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에 한민족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의 발전을 위해 천지인그룹은 땀을 흘려 왔다. 실제 안지선 회장은 지난 2006년 네 번째 치러진 민간주도 남북공동축전인 ‘6.15 민족통일 대축전’의 대회장을 맡아 한민족 동포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C.C.I IB 뱅크 그룹을 설립, 각 국가의 한인회장 및 대사들과의 규합을 통해 세계 각 정부에서 요청하는 SOC 사업에 투자하고, 개발도상국의 원자재를 들여와 전 세계에 수출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해왔다.
안지선 회장은 한민족 얼과 뿌리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얼마 전부터 한인문화재단과 민족도장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교육재단과 더불어 특수대학을 한인문화재단 내 설립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한민족의 뿌리와 얼을 지키기 위해 ‘역사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파주에 270만평의 땅을 마련해 놓은 상태이며, 역사기념관과 성전 등을 만들어 한민족 모든 국민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민족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재단과 특수대학의 설립을 준비하면서 특수대학 내 대체의학과를 신설해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 이 세가지 의학기술을 접목시켜 국내 최고의 병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안지선 회장은 통일의 시대도 준비를 하고 있다. 통일 후 생길 이질감과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족도장’건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총칼로 이루는 통일의 시대가 지났다고 판단한 안지선 회장은 자신이 가진 경제적 능력을 바탕으로 통일이 이뤄진 후 북한 이탈주민의 삶의 공간과 그들에게 민족의 정통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몽골의 교육재단과 힘을 합쳐 몽골기능대학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 한국을 금융 강대국으로 안지선 회장의 목표는 우리나라를 영국, 미국 못지않은 금융강대국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수대학 내 국제금융학과를 설립,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에게 국제 금융의 이론과 실무를 직접 가르칠 예정이다.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가르쳐 국제 금융전문가로 만들어 우리나라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안지선 회장의 목표다.
안지선 회장의 뚝심과 의지를 본다면 안지선 회장의 목표는 곧 실현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만큼 국제금융 전문가를 키우는데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안지선 회장과 더불어 우리나라가 국제금융 강대국이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안지선 회장의 고군분투를 보면서, 또한 우리나라가 국제금융 강대국이 되는 날을 꿈꾸면서 자부심을 가져도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