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산하는 날

서구의 몰락과 신흥국의 반격

경제인 | 기사입력 2011/10/08 [22:51]

미국이 파산하는 날

서구의 몰락과 신흥국의 반격

경제인 | 입력 : 2011/10/08 [22:51]
미국의 실수를 통해 경제 해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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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파산하는 날』은 <타임>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거시 경제학자 담비사 묘오가 서구 열강의 경제 몰락과 신흥국의 성장을 분석하며 함께 사는 길을 제시한다. 한 나라가 경제주도권을 잡는다고 단정하지 않고, 4가지 시나리오로 나누어 균형있는 관점을 제시한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이 어떻게 그들의 막대한 부와 지배적인 정치적 지위를 쌓았는지, 그리고 그동안 애써 이룬 경제적ㆍ군사적ㆍ정치적 우위를 박탈당할 지경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 질서의 변화와 원인을 이해하고, 한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글로벌 경제 축의 이동’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필요한 생존전략을 찾는다. 

이 책은 반세기 동안 미국이 저지른 경제 실책을 낱낱이 파헤치면서 위기를 진단하고 처방한다. 이에 미국과 서구 열강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사고방식의 변화'를 손꼽는다. 무계획적인 소비보다 저축을 장려하고, 세금 체제를 개편하며, 경제성장의 3대 핵심요소인 자본과 노동, 기술을 개선하는 일만이 경쟁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저자 담비사 모요
<타임>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거시 경제학자.
세계 최빈국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난 순수 아프리카인이다. 잠비아에서 극도의 가난과 절망을 체험하며 자랐다. 학생 5명당 책상이 2개 밖에 없던 교실에서 공부하면서도, 미국과 영국의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시청하며 꿈을 키웠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MBA를 마친 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정부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차이메리카(Chimerica)의 개념을 처음 정립한 세계적인 석학 니얼 퍼거슨과『빈곤의 경제학』의 제자다. 세계은행과 골드먼 삭스에서 10여 년간 일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의 차세대 세계지도자포럼에 초청받았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경제학자로 학계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09년에『죽은 원조 Dead aid』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서구에서 아무리 선진국이 원조를 해도 아프리카는 나아지기는커녕 부정부패와 빈곤, 에이즈가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다른 문명국과 달리 경쟁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주고 동등한 경쟁자로 대해주는 것만이 아프리카의 살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파산하는 날』은 서구 열강의 경제 몰락과 신흥국의 성장을 분석하며 함께 사는 길을 찾아주는 책이다.
<파이낸셜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이코노미스트>의 정기 기고가로 전 세계를 누비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김종수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시중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중앙일보에 입사한 뒤 지금까지 경제와 국제 분야를 담당해 왔다.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경제부장을 지냈고 현재 논설위원과 경제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시시각각’ 칼럼을 연재했고, 현재 기명칼럼 ‘김종수의 세상읽기’를 쓰고 있다. 공저『실록, 6공 경제비사』와 역서『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이 있다.

저자 : 담비사 모요 | 역자 : 김종수 | 출판사 : 중앙북스 | 330쪽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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