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자 삼성생명 팀장
“늘 당신의 옆 자리에 서 있겠습니다”

현광순 기자 | 입력 : 2011/12/01 [09:54]
▲  삼성생명 서순자 팀장
누군가에게 ‘한결같다’는 말을 듣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말은 단순히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는 의미를 넘어 사람의 됨됨이 자체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한 리더를 말할 때 ‘한결같은 사람’인가를 되묻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서순자 삼성생명 팀장은 ‘한결같은 사람’의 바른 본보기라 할 수 있다.
 
지난 2003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후 지금까지 오로지 고객을 위한 보험인의 삶을 고수해 왔고, 지금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의 가치와 보람을 깨닫다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서 팀장은 삼성생명 입사 전 화재보험사에서 민원과 고객 불만 등을 처리하는 내근직으로 근무했었다.
 
당시 그녀는 성실·근면한 자세로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친절봉사상에 해당하는 ‘CS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대로를 달렸다.
 
하지만 자기계발 및 발전에 대한 목마름에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와 보험 설계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보험 설계사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 그녀는 열정 그 자체였다. 평소 몸에 배어있던 성실·근면이 ‘하고 싶은 일’을 만나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폭발적인 열정이 뿜어져 나온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삼성생명 입사 후 1년간은 밤 10~11시가 돼서야 일을 마쳤다. 퇴근 후에도 집에서 업무와 관련된 공부와 DM 작업 등을 하다보면 새벽 2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던 중 보험인으로서의 가치관과 마인드, 그리고 자긍심을 정립하는 계기를 맞게 된다. 바로 임신 5개월의 중국동포 고객과의 만남이었다.

당시 서 팀장은 설계사로 첫발을 뗀지 몇 개월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는데, 한 고객의 소개로 중국동포 여인을 만나 먼저 태아보험에 가입시켰다.
 
그리곤 남편의 재무상황을 파악해 태어날 아기와 엄마 모두를 위한 종신보험 등을 추천했고, 남편과 몇 개월간의 상담 끝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보험 가입 후 얼마 뒤 만성비염인줄 알았던 남편의 병이 희귀암으로 판명됐다.

그러자 평소 왕래가 전혀 없었던 시댁이 남편의 보험금에 욕심을 내 소송을 제기했다.

서 팀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보험금에 대해 물었지만 서 팀장은 고객 보호를 이유로 이를 완강히 거절했고, 이에 시댁측은 협박까지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절대 굽히지 않았다. 오히려 고객인 중국동포 여인의 편에 서서 법정진술까지 나서는 등 끝까지 고객과 함께 했고, 결국 중국동포 여인은 승소할 수 있었다.

서 팀장은 “만약 그 당시 자신의 건강만 믿고 연금보험만 들고 있던 남편에게 태어날 자식과 아내에 대한 보험을 권유하지 않았다면 지금 그 고객은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를 계기로 보험이라는 일의 가치와 보람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터

보험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게 된 서 팀장은 항상 스스로에게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다짐의 일환으로 보험증권과 보험금을 직접 전달하는 것을 철두철미한 원칙으로 삼았다. 명인의 반열에 오른 지금도 이를 잊지 않고 지켜가고 있다.

서 팀장은 “보험증권은 일종의 집문서처럼 소중한 것이고, 보험금액은 보험금 지급시 혹시라도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꼼꼼히 체크하고 확인한 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 팀장은 보험약관 등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면 본사에 전화를 걸어 이해가 될 때까지 묻고 또 물었다. 그래야 고객에게 정확한 설계를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타 보험과 비교해 해약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럴 때에도 직접 고객을 찾아가 가입당시의 고객 상황과 시간이 지나 새로운 상품이 나온 걸 충분히 설명한 후, 오히려 고객에게 타사 상품에 가입하라고 조언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나중에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이런 그녀의 진심을 알고 다시 찾아왔다.

이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진심을 다하는 한편,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특히 처음 7년간은 2W(하루 2건 이상 계약)을, 이후에는 3W를 무조건 지킨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정하고 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했다.  

그 결과 그녀에게는 자연스레 성공이 뒤따랐다. 보험인의 꿈이라 불리는 MDRT는 물론 COT를 달성했고, 모든 삼성생명 FC들의 목표인 명인 타이틀까지 수여받았다.

그리고 명인의 반열에 올라선 지금도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녀의 초심은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3W는 물론, 매일 경제 관련 신문과 방송 등을 섭렵하며 경제의 흐름과 감각을 익히고 있다. 또한 상속, 증여, 재무 컨설팅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MBA 과정에 등록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 고객에게 더욱 알차고 폭 넓은 설계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서 팀장은 “늘 일은 많지만 고객들이 환한 웃음을 지을 때면 보람이 느껴져 마음이 편하고 뿌듯하다”며 “언제나 고객의 행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렬 단장이 바라본 서순자 팀장>
 
서순자 팀장은 저희 남동지역단을 대표하는 활동파 FC입니다.

본인의 목표인 3W(1주일마다 3건씩 보험계약체결)를 달성하기 위해
평일·주말 구분없이 1주일내내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컨설팅을 하는 팀장입니다.
 
그래서 회사 사무실에서도 얼굴보기가 매우 힘든 분입니다. 아마도 집에 계신 가족들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FC는 한 달에 3~4건의 계약체결을 하고 있는 반면에, 서순자 팀장은 매월 20건 내외의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루 24시간, 1년 365일 고객의 보장자산 준비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활동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고객에게 재무 설계를 통해 보장자산 컨설팅을 제공하다보니 고객들도 가입한 보험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험 상품을 파는게 아니라 고객에게 진심을 팔고 있다”고 말하는 서 팀장의 고객들은 주위사람들이 보험 관련된 얘기를 꺼내면, 주저 없이 서순자 팀장을 소개 해주고 계십니다.
이런 서순자 팀장의 모습에 반한 고객들은, FC job에 대한 자긍심과 도전을 통해 보험의 가치전달을 하는 Career Woman으로 거듭나신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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