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의원 류도균 대표원장

“비염·이명 치료, 한방으로 완치할 수 있다”

조명진 기자 | 입력 : 2013/04/23 [16:14]
▲     © 경제인

비염에 면역력 높이는 한방치료가 제격
 
비염은 코를 이루고 있는 구조물에 나타나는 각종 염증성 질환이다. 하비갑개와 중비갑개의 붓기로 인해 연속적이고 변칙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수양성 비루), 코막힘(비폐색) 등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눈이나 인후두의 가려움증, 냄새 감지능력의 감퇴, 두통, 과도한 눈물, 피로 등이 증상이 같이 생기기도 한다.
류도균 신비한의원 원장은 “비염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또는 자극요인으로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고양이와 개의 털 등 흡인성 항원과 달걀, 우유, 콩, 새우, 복숭아 같은 음식물, 기타 아스피린과 송염 진통제와 같은 약물이 항원이 되는 수가 많다”며 “감기, 잘못된 생활습관, 패스트푸드 섭취, 가족력 등도 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류 원장은 또 “비염은 소아 때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흔한데, 오래되면 코는 항상 막혀있게 되고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비용종(물혹), 중이염, 천식,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비염 치료가 조기에 이뤄지지 않으면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되며, 치아 부정교합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염은 성장기 아이들의 숙면을 저해하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려 성장을 더디게 할 뿐 아니라,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을 방해한다”고 덧붙였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를 모두 피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비염은 쉽게 재발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이유로 대다수의 비염 환자들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면역력을 높여 재발을 막는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있어 먼저 원인물질을 차단시킨 뒤 코나 기관지 뿐 아니라 폐·비·신의 기능상실과 체질적 문제, 면역력 저하, 몸의 불균형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인체의 오장육부를 다스려 인체의 정기를 보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근본 원인을 막아 재발률을 낮춘다.
류 원장은 “코는 폐로 들어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폐의 기운을 조절하는 것만으로 비염증상이 좋아지기도 하며, 위장기능이 약한 이는 위장 기능을 같이 조절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비염이 안정되기도 한다”며 “한의학의 경우 현대의학에 비해 치료 속도가 느리지만 면역력을 키우며, 체질을 개선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60년 전통 한방 치료법으로 비염 완치
 
류 원장은 조부의 대를 이은 60년 전통 한방 치료법을 통해 비염 완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몇 가지 변화는 있었지만, 류 원장은 비염의 케이스에 따라 어떻게 한약을 처방해야 하는지, 또 외치에서 어떤 약물을 써야 하는가에 대한 시술법은 고스란히 전승하며, 신비한의원을 통해 항생제의 사용이 없이 약물 치료로 비염을 치료하고 있다.
신비한의원의 코 질환 치료는 내치와 외치로 나누어져 있다. 내치는 비염이 생기는 없애는 것으로, 한약 요법과 침구 치료가 이에 해당된다. 외치는 콧물이나 코 막힘 등 외부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것으로, 신비산 치료와 배농 치료, 코 점막 치료 등이 있다.
류 원장은 “비염은 내치만 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정확한 외치와 내치가 이뤄져야 비염에 걸리지 않고 강한 코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비한의원의 비염 치료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한약 요법 = 비염에는 여러 케이스가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급성 비염, 비대성 비염, 임신성 비염, 혈관 운동성 비염, 만성 비염 등이다. 또한 체질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 신비 한약은 처방된다.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한열의 부조화를 치료하며 코 내에 염증을 제거해 코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한약이다. 비염 한약은 복용만으로도 비염 치료가 가능하며 대략 2~3개월의 치료라면 비염에서 해방될 수 있다.
◇ 침구 치료 = 침구 치료는 기혈의 흐름을 잡아주어 비염이 치료되는 것을 돕는다. 침은 사암침법을 기본으로 시술하며 상태에 따라 침구 치료의 회수를 달리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침구 치료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신비산 치료 = 매운 한약을 증류해 코 점막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코 점막의 염증을 없애주고 코 속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 온다.
◇ 배농 치료 = 배농 치료는 코 속에 농이 있을 경우에 이를 제거하는 시술이다. 축농증이나 물혹의 경우 이 시술은 꼭 필요하다.
◇ 코 점막 치료(향기 요법) = 비염이 있게 되면 코 점막이 부어오르게 된다. 이러한 코 점막의 부기를 감소하며 염증을 제거해주는 시술이 코 점막 치료다.
◇ 신비 코 스프레이 = 비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신비한의원에서는 신비 스프레이를 처방한다. 실제 많은 비염, 축농증 환자의 임상 치료 사례로 입증된 신비 한방 스프레이다. 이 신비산 스프레이는 바염, 축농증 등 각종 코질환 치료를 위한 코 점막 스프레이로 일본, 유럽, 미국, 동남아 등의 외국인도 내원해 직접 사용하는 국제적인 스프레이다.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치료하는데 주로 쓰인다.
류 원장은 “코의 질환을 폐와 직결된다고 보고 각종 한약재와 침, 뜸 등을 활용해 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한편, 면역력을 강화해 몸 안에 외부 물질의 자극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비한의원을 통해 비염을 치료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높은 만족도를 표시한다. 이를 입증하듯 신비한의원 홈페이지에는 치료받은 환자들의 후기가 넘쳐난다. 이러한 글들을 읽어보면 왜 신비한의원의 치료가 코 질환에 좋은지 알 수 있다.
 
▲     © 경제인

 
이명,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이명이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말한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 이명을 앓는 환자의 고민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 난청, 어지럼증, 두통, 위장장애, 관절통, 귀막힘(폐쇄감), 구토, 오심, 불면증, 항강증(뒷목아픔), 불안함, 우울증, 신경쇠약, 노이로제 등의 증상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신경쇠약에 빠지기도 한다.
이명에 대해 동의보감에서는 뱀이 소나무가지를 울리는 듯 하는 소리, 물결소리 혹은 물이 끊는 소리, 매미우는 소리, 금속을 비비는 소리, 전투하는 소리, 개미가 싸우는 소리 등이 간헐적으로 저음의 형태나 혹은 날카롭게 연속적으로 반복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명의 원인을 기와 혈의 문제에서 찾고 있다. 병을 오래 심하게 앓았거나 피로가 오랫동안 누적이 되면 원기가 쇠약해지고 이때 이명이 찾아오기 쉬운 몸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또는 오장육부의 문제로 인해 이명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신장이 허하거나 간에 울체가 생겨서 이명이 발생하기도 한다.
류 원장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속의 ‘화’가 치성하여 이명이 발생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든 경우에는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 할 수 있다”며 “담이 심하게 뭉치거나 비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해도 이명을 앓을 수 있으면 중이염이나 약물, 독극물, 가스 중독으로 인해 이명에 걸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스마트폰 주변 소음, MP3 등으로 인한 이명 환자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의학에서는 이 같은 다양한 발병 원인을 가진 이명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체질과 발병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치료를 한다.
이는 신비한의원도 마찬가진데, 60년 전통의 한방이비인후과 명가답게 그 원인까지 ‘발본색원(拔本塞源)’하는 전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신비한의원의 이명 치료는 오장 육부와 연관된 장기의 치료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면서 귀 자체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즉각적으로 이명 증상을 완화시키고, 증상의 치료에서부터 발병 원인의 근본적인 치료까지 시행한다.
그 치료 과정을 살펴보면,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1차적으로 파악한 후 귀 내시경과 청력검사, 고만 검사와 진맥으로 보다 정확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다.
그러고 나서 본격적인 치료 과정에 들어가는데, 한약 처방과 침구 및 기타 한방 치료를 병행해 장기의 이상을 바로잡고 침, 뜸, 부항의 한방 요법으로 약한 장기의 보강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특히, 투약 시에는 오장육부 등 몸의 전체적인 순환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처방이 함께 이뤄진다. 이때 녹용 등을 함께 처방해 보다 증상을 빠르게 완화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치료를 마친 후에는 1년에 1~3회 정도 상태를 검진하면서 상태를 파악하면서 완치에 이르게 된다.
류 원장은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이로 인해 이명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히 귀의 치료만이 아닌 몸 전체의 치료를 통해서만이 이명 완치가 가능하다”며 “이명이 오래될수록 그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게 되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리아이 성장 밥상 40가지’ 출간
 
류도균 신비한의원 원장은 지난해 몸도 튼튼해지고 키도 쑥쑥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철 성장밥상 요리책 ‘우리 아이 성장밥상 40가지’를 출간했다.
류 원장은 이 책을 통해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좋은 제철 재료로 만드는 정성 가득한 밥상을 제안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계절별 식재료와 요리법을 추천한다.
류 원장은 “한의사이기 전에 두 아이의 아빠이다 보니 아이들의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다보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해왔다”며 “그래서 아이 성장에 좋은 식재료를 선별할 때, 제철에 나는 재료에 주목하게 되었고 이러한 정보를 이 책에 담았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이 책은 성장기 어린이가 몸도 튼튼해지고 키도 쑥쑥 클 수 있도록 계절별로 식재료를 추천하고 이것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자녀의 성장으로 걱정이 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아이의 영양 상태를 고려해 식재료를 제안한다. 또 식재료가 지닌 영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요리법을 소개한다.
챕터별로 차근차근 숙지하다 보면 평소에 알고 있지만 방법을 제대로 몰라 해보지 못한 요리를 시도해 볼 수 있어, ‘음식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강남 신비한의원 류도균 원장 프로필
 
한의학 박사
대한한의사협회 지부이사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홍보이사
대한약침학회 이사
대한한방안이비인피부학회 정회원
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정회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신비한의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