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성형외과 김형섭 원장

“성형의 본질"은 자신감과 희망을 찾아주는 것...‘건강한 성형’ 표방하며 성형의 뉴 패러다임 제시

이덕기 기자 | 입력 : 2014/04/02 [18:02]

▲ 제피성형외과 / 김형섭 원장                                                            ©사진제공 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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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단순히 외모를 교정하고 개선하는 방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무분별한 성형수술은 때로 시술 부작용을 낳거나 이로 인한 재수술 등의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건강한 성형’을 표방하며 아름답고, 안전한 성형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인물이 있어 주목된다. 바로 제피성형외과(www.jepiclinic.com) 김형섭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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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저 원장님께서 정의하는 ‘성형’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성형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하게 외모를 가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콤플렉스(Complex)를 커버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찾아주는 것이 성형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성형중독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다보니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A. 건강한 성형을 추구하기보단 단순히 외모에 치중하기 때문에 야기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김형섭 원장 직원들과 함께                          © 사진제공-제피


사실 우리 사회에는 외모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자기비관에 빠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경우 성형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성형을 통해 불만족을 만족으로 바꿔줌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삶에 대한 자세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성형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 아닐까요?
  
Q. 건강한 성형을 언급하셨는데, 건강한 성형이란 무엇입니까?

A. 아름다운 성형, 안전한 성형, 오랫동안 변치 않는 성형을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제가 성형외과 의사로서 추구하는 원칙이기도 하죠.

Q. 제피성형외과가 추구하는 바도 건강한 성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A. 당연히 그렇습니다. 제피성형외과를 설립한 이유가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성형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서니까요. 실제로 제피성형외과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는 모든 환자들에게 아름다움과 만족을 선사하면서 영원히 함께 하는 것입니다.

▲ 제피성형외과 실내전경                                                                                                                            ©사진제공-제피

Q. 그렇다면 건강한 성형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까?

A. 아름다움을 찾는데 있어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생각하여 수술 ‧ 시술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눈이나 코, 가슴 등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가 이뤄질 때 가장 빛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쁜 눈, 예쁜 코, 예쁜 가슴 등 단순히 부분 성형에 초점을 두지 않고, 전체적인 조화 속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형은 안전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책임 있는 성형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성형수술에 있어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을 듯 합니다. 무엇입니까?

A. 무엇보다 환자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에 앞서 환자들과 많은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술 과정과 치료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경우에 대해서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환자들, 특히 다른 곳에서 수술을 여러 번 받은 환자들의 경우 수술과 치료과정에 대한 마음이나 시간이 조급하기에, 이런 환자들에게는 수술이나 치료과정을 수시로 체크해 알려주며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자들의 요구가 무리하고 도저히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정중히 거절하는 방향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성형외과 의사로서의 소신이 뚜렷하신 것 같습니다만?

A. 절대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수술이란 100%, 심지어 120% 확신을 갖더라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자만하게 되면 더 큰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할 뿐입니다. 그것이 의사로서의 제 소신입니다.


▲ 김형섭 원장 수술장면                                                                                                                                        ©사진제공-제피

Q. 그렇다면 좋은 의사란 어떤 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A. 너무나 포괄적이고 어려운 명제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의사란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수술이나 진료에 대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성형외과 의사로서 보람이 있던 때는 언제입니까?

A. 수술이나 진료를 받고 만족하시는 환자들을 볼 때입니다. 일례로 수술을 받은 후 고마움의 표시로 일주일에 한 번씩 제 진료실로 꽃을 가져다주시는 환자가 계신데, 그 꽃을 볼 때마다 “참 이 일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떠올리곤 합니다.
 
Q. 반면, 안타까웠던 경우도 있으셨을 텐데요?

A. 얼마 전 찾아온 환자가 계신데, 심각한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재수술을 하더라도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나빠질 수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견해를 말씀드리자 상담 도중 울면서 뛰쳐나가시더군요. 이 사례처럼 의사로서 도움을 주지 못할 때 무척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지난 15년간 수술해 온 진료기록 등을 검토하면서 다시 한 번 제 능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Q. 원장님께서 갖고 계신 앞으로의 계획이나 비전이 궁금합니다.

▲ 김형섭 원장 해외 위촉장      ©사진제공-제피  
A.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과 러시아의 경우 국내 성형의료를 경험하기 위해 찾아오는 환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료 및 강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의 경우, 특히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의 병원 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세미나, 강연, 전시회, 라이브수술 등을 통해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외 진출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사 개개인의 실력과 능력, 마인드 등 다양한 소양을 겸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성형분야에 대한 공부와 연구에 더욱 집중하며, 이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면을 통해 언제나 저를 도와주고 믿어준 가족과 직원, 그리고 주위 분들께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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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피성형외과는?                                                       

▶ 제피성형외과는 2000년 평택에서 자연미인성형외과로 개원했다. 이후 2007년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제피성형외과로 변경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제피성형외과는 성형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특히 눈, 코, 리프팅 성형부문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부작용이 없고, 만족도가 높은 병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제피성형외과는 성형을 통해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자아에 대한 사랑이 고취되어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또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올바른 의료미용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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