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21일부터 LA 국제공항서 영업 시작

김현주 Nicaragua 특파원 | 기사입력 2016/01/21 [21:06]

우버 택시, 21일부터 LA 국제공항서 영업 시작

김현주 Nicaragua 특파원 | 입력 : 2016/01/21 [21:06]

 

 

차량 공유서비스 우버(Uber)가 21일부터 LA 국제공항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따라서 우버 기사들은 우버 X(일반차량)와 우버 XL(6인승 이상 밴)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태울 수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타면 팁을 제외하고 50달러 이상을 줘야 하지만,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면 30달러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리프트가 공항 영업 시작 2주 만에 승객 5만 명을 유치한 것을 볼 때 우버의 가세로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손님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스앤젤레스 공항 측은 과열 경쟁을 막고자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두 업체 운전자가 대기 구역에서 최대 40명을 넘지 못하도록 했다.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우버X의 영업으로 우리 도시를 찾는 여행객의 옵션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고 환영했고, 우버의 남부 캘리포니아주 운영 담당자인 크리스토퍼 볼러드도 "단순하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         ©경제인 (고품격 경제 magazine)

 

 

Uber란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가 아닌 일반 차량을 배정받을 수 있는 교통중개 서비스다. 우버는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했는데, 초기 이름은 우버캡(ubercab)이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이 택시 사업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정지 명령’을 내리자 ‘택시’를 뜻하는 ‘캡’을 빼고 우버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버는 우버 블랙(Uber BLACK)과 우버 X(Uber X), 두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 블랙은 고급 콜택시 서비스로 일반 택시에 비해 가격이 2배가량 높다. 우버 X는 택시운전 자격증이 없는 일반 운전자들이 기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 2014년 12월 현재 우버가 진출한 나라는 44개국, 170개 도시에 달한다

 

 

▲       ©경제인    김현주 Nicaragua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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