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밀착형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밋 라로야 한국쓰리엠 신임 대표이사 사장

조명진 기자 | 입력 : 2016/06/07 [09:08]
한국쓰리엠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아밋 라로야(51·사진) 전 3M 인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정병국 전임 사장은 3M 중국 사업 부문 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밋 라로야(Amit Laroya) 신임 사장은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주 뭄바이(Mumbai) 출생으로 델리대학교(University of Delhi)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XLRI 잠세르푸르(XLRI Jamshedpur)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3M 인도에 입사하여 교통그래픽 및 안전사업본부장, 전자 및 통신사업본부 총괄 디렉터, 산업용제품 사업본부 수석 디렉터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9년 3M 인도네시아 사장을 거쳐 2012년 3M 미국 본사 전사전략본부 글로벌 디렉터로 재직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3M 인도 사장으로 근무하며 약 26년간 3M에 몸담고 있다.

아밋 라로야 신임 사장은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과 뛰어난 고객 관리 능력, 특히자체적인 제품 개발 역량으로 유명한 한국쓰리엠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쓰리엠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밀착형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세계 3M에서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가 한국에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직원들을 이끌고, 인재를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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