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신규 법인 Hitachi Vantara 출범

뉴스팀 | 입력 : 2017/09/21 [09:41]

히타치(Hitachi, Ltd.)(TSE:6501)가 신규 법인인 Hitachi Vantara를 출범시켰다.

히타치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혁신 및 개발, 경험 등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역량을 활용해 상업 및 산업계 기업 고객사들의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을 지원하게 된다.

신규 법인은 히타치 제이터 시스템스(Hitachi Data Systems)와 히타치 인사이트 그룹(Hitachi Insight Group), 펜타호(Pentaho)가 통합된 형태로 단일 사업체로 운영되며 OT(운영기술) 및 IT(정보기술)영역에 걸쳐 히타치가 보유한 사회적 혁신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전 세계 대기업들이 신뢰하는 IT 역량에 한 세기에 걸친 OT 전문 능력까지 추가

히타치는 지난 100년 이상에 걸쳐 금융, 정부기관, 제조, 전력/에너지, 운송 등 여러 산업에 필요한 OT 분야의 선도업체로서 여러 솔루션을 제공했고, 전 세계 도시와 산업 활동,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친 기업이다.

히타치는 또한 지난 50여년에 걸쳐 IT 분야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IT 어플리케이션과 애널리틱스, 콘텐츠,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등을 출시하며 기업체들의 사업 방식을 혁신하는 데 일조했다. 새로 설립된 Hitachi Vantara는 히타치가 보유한 OT 분야의 광범위한 전문 능력을 비롯해 이미 검증된 IT 제품혁신 및 솔루션 능력을 결합시킴으로써 오늘날까지 어떤 기업도 갖추지 못한 데이터 분야에서의 강력한 협업 파트너 역할을 지원하게 된다.

히가시하라 토시야키 히타치 대표이사 겸 사장은 “히타치가 사회 혁신이라는 통일된 기업 비전을 개진해 감에 있어 Hitachi Vantara 설립이라는 기념비적인 변화를 맞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히타치는 그간 고객사들이 자사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해 유의미한 사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오늘날 전 세계가 디지털 툴과 프로세스를 통해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히타치는 강력한 디지털 솔루션 계열사들을 통합해 새로운 히타치 계열 기업으로 출범시키게 되었다. Hitachi Vantara를 통해 보다 나은 사회 건설과 사업적 관점에서 고객사들에게 급속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Hitachi Vantara 설립은 IoT 시대를 맞아 진정한 혁신의 파트너로서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의 창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히타치의 이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의 잠재력

Hitachi Vantara는 고객이 데이터에 내재된 가치를 빠짐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데이터 구동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사업과 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실질적 결과를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솔루션의 시장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데이터에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만 있다면 데이터는 기업의 가장 귀중한 자산이 된다. 데이터는 새로운 수입원 창출, 고객경험 개선, 시장 인사이트 향상, 사업 비용 절감 등을 실현할 열쇠를 쥐고 있다. 그러나 OT와 IT 전문성을 결합해 데이터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종합 서비스 제품은 아직까지 출시된 바가 없었다.

◇떠오르는 IoT 시장에서 크리티컬 갭 메우기

Hitachi Vantara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프라와 애널리틱스 기술을 제공해 고객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새로운 혁신기술 환경에서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활용을 도울 예정이다. 새로 출범한 Hitachi Vantara는 아직 절대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의 IoT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IoT 관련 지출 규모는 44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1이다. 또한 2020년이 되면 수십억 개의 사물을 연결하기 위해 210억 개 이상의 커넥티드 센서, 엔드포인트, 디지털 트윈이 가동될 것2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Hitachi Vantara는 이러한 시장을 공략하고자 OT와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인간, 머신 데이터를 활용해 종합적인 데이터 구동형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다. 고객은 데이터를 관리, 저장, 통제, 융합, 분석, 시각화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사이트를 토대로 사업 결정을 실행해 옮길 수 있게 된다.

◇데이터 센터부터 공장 작업현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쓰임새의 히타치 반테라 솔루션

히타치 반테라는 히타치가 그 동안 신뢰를 쌓아 온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기술 개발을 계속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데이터 인프라, 스토리지 및 컴퓨트 솔루션, 펜타호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된다. Hitachi Smart Data Center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앞으로 독립된 형태의 상용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판매되는 히타치의 IoT 플랫폼 Lumada, 그리고 히타치가 공동 구축한 각종 서비스 등 전략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솔루션 개발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Hitachi Vantara 출범과 함께 버전 2.0이 발표된 Lumada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첨단 분석 기능을 향상시키는 등 전면 업데이트됐다. 또한 명쾌하고 포터블한 아키텍처를 통해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상에서 모두 구동 가능하며, 엣지와 코어 양쪽에서 산업용 IoT 도입을 지원한다.

히타치는 앞으로 포춘 10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관리, 인프라, 콘텐츠 및 분석 제품과 산업용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분야별로는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정부기관, 공업 및 제조업, 통신, 운송 분야를 망라하게 된다.

오츠키 류이치 히타치 반테라 CEO는 “히타치는 전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엔터프라이즈 환경 속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운영기술 전문성과 정보기술을 함께 제공해 온 유일한 기업이다”면서 “히타치 반테라는 연결성이 날로 강화되고 있는 전세계(기업들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고유의 운영기술과 정보기술 결합 능력을 활용할 것이다. 또한 우리와 협력 관계에 있거나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고객사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가 중요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임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히타치의 신규 Lumada IoT 플랫폼과 Smart Data Center 솔루션은 9월 19~20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Hitachi NEXT 2017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히타치의 소프트웨어와 IoT 솔루션 시연 장면을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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