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프로스트 토큰, 세일 30초 만에 목표치 초과 달성

경제인 | 기사입력 2020/06/26 [10:04]

바이프로스트 토큰, 세일 30초 만에 목표치 초과 달성

경제인 | 입력 : 2020/06/26 [10:04]

 파이랩테크놀로지는 바이프로스트가 올해 6월 17일 프리 퍼블릭 세일에서 발행된 토큰 물량이 1분도 안 돼서 전부 팔리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한 6월 18일에 진행된 퍼블릭 세일에서는 30초 안에, 원래 목표 모집 금액인 1030 이더 보다 3.5배 초과한 3600 이더(10억원가량)의 투자금이 모였다.

한동안 뜨거웠던 블록체인 산업은 시장 한파로 인해 자금 조달과 산업이 얼어붙었다. 그로 인해 최근 블록체인 회사들의 토큰 세일은 하향 추세이다. 내부적인 문제들과 외부적인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는 블록체인 산업은 전성기 시절보다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결과 최근 진행되는 토큰 세일들은 세일 규모가 작거나 예상치를 다 팔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의 추세였다. 하지만 바이프로스트의 경우 산업의 추세, 다른 블록체인 토큰 세일과 달리 30초 만에 목표 토큰 세일에 3.5배의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최근 파이랩테크놀로지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는 디앱과 메인넷을 연결해 주는 미들웨어 플랫폼으로서 디앱이 작동에 필요한 스마트 컨트랙트들을 각 기능에 적합한 서로 다른 블록체인 프로토콜 위에서 분산해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들웨어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바이프로스트는 지난해 10월 오사카에서 열린 데브콘에서 디앱이 바이프로스트를 통해 이더리움, 클레이튼, 리브라, 메타디움, 에이더리움 등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활용하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이에 게임, 콘텐츠,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 세계 35개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테라, 메타디움, 플레이댑, 네오토모체인, 콘텐토스 등 국내 기업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가상 자산(암호화폐) 네오와 베트남 최초 블록체인 플랫폼 토모체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를 개발 중인 파이랩테크놀로지는 지난해 4월 VC업계 1위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이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록워터, 블록그래프터스캐피탈, 100&100 벤처캐피털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바이프로스트는 지속적으로 신규 파트너를 유치하며 생태계 확장에 가속화하는 한편, 디앱 개발자가 손쉽게 바이프로스트를 활용해 디앱을 만들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 시스템 ‘바이프로스트빌더’의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바이프로스트 기반의 멀티 체인 디파이(DeFi, 탈중화 금융) 서비스인 BiFi를 선보일 예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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