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브매틱,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경제인 | 기사입력 2023/03/08 [11:05]

퍼브매틱,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경제인 | 입력 : 2023/03/08 [11:05]


미래의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PubMatic, Inc. 나스닥: PUBM)이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퍼브매틱의 2022년 연간 매출은 2억564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2억2690만달러) 대비 13% 상승했다.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른 영업이익은 2870만달러(주당 0.5달러)로 7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은 5220만달러(매출의 20.4%)로 집계됐다. 조정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의 경우 9800만달러로 전년(9630만달러, 42%)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으며, 38%의 마진율을 기록했다.

2022년 순현금창출은 8720만달러로, 전년도(8870만 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 말 기준 퍼브매틱의 가용현금과 현금등가물의 합은 총 1억7440만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2022년 4분기만 살펴보면 매출은 7430만달러로, 전년 동기(756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GAAP 기준 영업이익은 1280만달러, EBITDA는 3260만달러와 44%의 마진율을 나타냈다. 특히 2022년 4분기에는 옴니채널 비디오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25%의 매출 상승이 일어나며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퍼브매틱은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했다.

추정 시장점유율은 4~4.5%로 증가했으며, 옴니채널 플랫폼 전략이 적중해 매출구조의 성공적 다변화를 이뤘다. 이 중 커넥티드 TV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배나 증가했다. 또 옴니채널 비디오(PC, 모바일·커넥티드 TV 포함) 광고도 2022년 4분기 매출이 총매출의 34%에 달하는 등 전년 대비 42%의 연매출 증가를 구가했다. 아울러 모바일 광고(디스플레이·동영상 포함)의 4분기 매출은 총매출의 57%를 차지했으며, 모바일 부문의 2022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2022년 퍼브매틱은 429개의 퍼블리셔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거나 기존 계약을 확대 체결했다. 기존 퍼블리셔 재계약 유지율은 약 97%에 이른다. 프랑스, 스페인 등 신규 시장 진출도 활발히 진행해 약 90개의 고객사를 새롭게 확보했다. 한국은 2022년 퍼브매틱이 새롭게 진출한 국가 중 하나로, SK브로드밴드 등 주요 퍼블리셔들이 퍼브매틱의 신규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한편 퍼브매틱의 2022년 노출 광고 건수는 총 159조1000억건으로, 전년보다 72% 증가된 수치를 기록했다. 2022년 퍼브매틱은 그룹M, 하바스, 호리즌을 포함한 28개의 광고주와 신규 계약 체결에 성공했으며, 2022년 4분기 사업 가운데 공급 경로 최적화(SPO) 비율은 약 30%로 2021년 초(20%) 대비 상승했다. 퍼브매틱과 3년 이상 협업해 온 SPO 파트너들의 순지출 유지율은 연평균 124%에 이를 정도로 효과와 만족도가 입증됐다.

라지브 고엘(Rajeev Goel) 퍼브매틱 CEO 겸 공동 설립자는 “퍼브매틱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디지털 광고시장의 추세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2022년 퍼브매틱의 추정 시장점유율은 4~4.5%로, 2년 전 상장 시점과 비교해 큰 폭의 상승을 이뤘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생태계가 한층 복잡해지면서 더욱 효율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퍼브매틱과 같은 독립형 기업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CTV, 온라인 동영상과 같이 높은 성장성을 갖춘 광고 형식과 채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건실한 재무 건전성과 지속적인 투자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광고 경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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